조약돌 이야기

할까 말까

 

 

 

 

 

 

생활 속의 만남:  할까 말까

    

 

큰 틀 속에서 갈등이론을 말하는 것이다. 말을 하면 더듬을 것 같고, 하지 않으면 손해 볼 것 같은 심리가 말더듬을 일으킨다는 이론이다. 내가 말더듬을 전공하니 말더듬을 대상으로 말하는 것이지,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에서 이러한 갈등은 항상 경험하면서 살아가고 있다. 이러한 갈등을 잘 해결하면 성공의 길에 서게 된다. 

 

말더듬인에게 이런 갈등의 경우에는 일단 말을 하라고 지도한다. 말을 해서 더듬을 확률과 말을 안 해서 손해 볼 확률이 50:50이니 갈등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. 이 균형을 깨트리는 것이 우선이다. 사실 말을 하면 성공할 확률이 50%이니 말을 해서 성공할 경우는 100% 이익을 보는 것이니 이익을 볼 확률이 더 높게 되는 것이다. 

 

요즈음 60세 전에 은퇴하는 직장인들이 많다. 그들 중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의 축적이 없는 분들이 많다. 그래서 택하는 업종이 식당이나 치킨집이 가장 많고, 그 중 90% 이상은 3년 이내에 문을 닫는다는 언론보도도 있다. 결과적으로 10% 의 성공확률을 가지고 노년을 위한 은퇴자금을 투자하는 분들이 많은데, 밑천도 들지 않는 말을 50% 확률에 도전하지 않는단 말인가? 

 

    나는 초창기 졸업생들에게 너의 아버지 명의의 집이 있느냐? 은행에 담보로 제공만 하도록 빌려 달라고 해라. 그것으로 언어치료실을 개업하라.고 하였었다. 경쟁자가 전국 어디든 없는 시절에 거의 100% 성공에 도전하는 것이었다. 이 격려의 말에 도전한 졸업생들이 지금 성공한 원장으로 일하고 있고, 그 수가 전국에 000여명이다. 이들이 평균 5명의 직원을 둔다면 1천명 이상에게 직장을 마련해 주고 있는 것이다. 할까 말까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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